응급실 진료 거부

응급, 준응급, 비응급으로 나누어 응급이 아닐 경우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정부에서 공문을 내려 보냈군요.

 

응급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심한 고통을 느낄 수도 있고

사람마다 그 차이가 다 다를텐데 최소한의 조치는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응급실 의료진이 모자르다고만 하지 말고

인기과에만 몰리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비인기과와 응급실 근무 의료진에 대한 대우를

대폭 상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사람들은

강력하게 처벌하여 의료진들이 혼란스럽지 않은 상태로

본연의 임무를 다 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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