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응급실 자체가 말그대로 응급상황에 놓인 환자들을 주로 보는 곳이라,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단순 증상들은 진료 거부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뉴스 보면 정말 일분일초가 급한, 위급한 환자들조차 거부를 당하고 뺑뺑이 돌면서 제때 치료를 못한다는건 좀 안타까운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