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무죄 판결

위드마크 공식 적용 여부를 떠나..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것 자체가 요점이 아닌가요?
음주 후 다른 차를 들이받고 피해자와 사고처리를 했더라도
현장을 이탈한 것에 대해서는 뺑소니가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차를 들이받은 후 만약에 사람이 다쳤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음주운전은 어떻게든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은 음주운전에 대한 법적 기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위드마크 공식에 대해서도 다시 살펴봐야 하구요
이 공식이 법정에서 입증될 수 없는데 음주운전에 적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
앞으로의 유사 사건에 대해서도 어떤 법적 기준이 어떻게 적용되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