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념일 문화는 예전에 비해 많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거 같아요. 소소한 즐거움과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의미보다는 지나친 상술에 이 용되고 있는 기념일이 너무 많아지면서 축하하거나 즐기는 기념일이 아닌 소비을 부추기고 또 그에 무지성으로 따라가려는 소비자가 많아 진거 같아요. 이것도 sns에서 보여주기위한 삶을 사는 젊은 이들이 한몫을 하겠죠. 어쨌껀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기념일이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는거 같네요. 특별한날을 즐기고 축하하려는 중요한 의미를 잊지 않고 기념일을 즐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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