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시절까지는 재밌게 느꼈던것 같아요.
빼빼로 데이를 그 시절에 챙기진 않았던 것 같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의외로 빼빼로 데이가 기사에서 1위라니 의아했네요. 암튼 저는 빼빼로데이같은건 챙기지 않고, 무슨 데이 같은것을 피곤해해서 서로 챙기고 챙김받지 말자 주의인데, 기념일들을 설레어하고 챙기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를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