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기념일은 너무 상술같아서 그렇긴 한데
또 한 편으로는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래도 이런 기념일이 있고
친구와 가족이랑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은 특별하게 보내고 마음을 나눈다는게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정말 귀찮고 싫었는데 또 한 편으로는 이런 기념일이 없다면
매일매일이 똑같은 평범한 하루인데 살면서 정말 지루하고 의미없는 쳇바퀴 일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뭐든지 적당히 서로 마음을 나누고 즐기는 선에서 문화를 즐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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