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만드는 웹툰의 부족한 부분(논란이 되는 맥락, 가독성 등)도 기술이 발전되면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반대하는 주된 이유는 작가들이 설 자리가 좁아진다는 것 같은데요.
AI가 도입되고 일자리가 줄어드는게 비단 웹툰 작가 뿐일까요?
예전에는 어떤 물건을 생산하면 공장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직접 조립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스마트팩토리로 바뀌고 자동화가 되어서 사람은 관리/감독만 하면 됩니다.
AI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면 작가는 웹툰을 그리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AI가 만들어준 결과물에서 원하는 부분을 수정함으로써 부족한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구요.
잘 활용하면 긍정적으로 쓰일 것 같습니다.
너무 거부감을 갖고 바라보기 보다는 조금 더 개방적으로 기술의 발전을 바라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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