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유능한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아야 합니다.

제가 사는곳이 노량진과 가까워 자주가는대요

확실히 공무원의 인기가 식은게 실감이 납니다.

예전에는 식사시간에 공시생들이 가득차서 사람에 치여다녔는대

요즘에는 한가하더라구요

 

민원인들의 갑질과 더불어 신입공무원들의 박봉이

아마도 그 주요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젊은 친구도 공무원생활 하다가 최근에 때려치고

수능공부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에야 철밥통, 안정된 직장의 대명사로 인기였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민원인들 욕받이에 박봉으로 워라밸이 위협받으니

그들의 이탈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젊고 유능한 친구들이 국민을 위해 열심히 할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이에 임금인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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