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나눌 거면 공평하게

50만원 소비쿠폰 재정적으로 무리한 정책을 굳이 추진할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국가 부채도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라 예산을 많이 쓰면 미래세대에게 전가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나 하나 잘살자라고 말하기엔 출산율은 저조하고, 나라의 수입원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비쿠폰도 고소득자보다는 취약계층에게 많이 지원 됐는데 반대입니다.

요즘 애매하게 낀 중산층보다 취약계층들이 더 누리고 삽니다.

복지혜택 받으려고 일자리가 있는데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복지 수혜를 받으려면 최소 구직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이라도 사회에 기여하고 받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복지는 근로 의욕만 떨어뜨리는 악습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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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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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큐
    읽다보니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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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 Love#xVEP
    맞아요 공평하게 나눠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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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하지만 열심히 세금만 내고 이런 글로벌 경제위기라서 직장인들도 너무 힘든데 혜택에서 배제되면 그것또한 근로의욕과 성실납세 의욕을 꺾을거같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도 일정 나이 이상이면 지급하고 상위 10% 부자들은 그마저도 그냥 안받고 기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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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정#sHCg
    일반인들이 구직활동을 한 후 구직급여를 받는 것처럼 취약계층들 또한 국가에서 나오는 수급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는 필수 조건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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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이즈#PbyX
    차등지급하는거 이해가 가긴 하더라고요 소비쿠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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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걸
    저도 어느 정도 공평함이 부족한 거 같긴 하네요ㅠㅠ그런 면에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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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lxGV
    소비쿠폰으로 경제순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단순히 부채만 걱정하다가 더 경제 나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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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욱#ub02
    복지는 모두가 누리지만 더 힘든분들을 돕는 것도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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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건 맞지만 형평성도 고려돼야 할 것 같아요. 조건 있는 복지가 더 지속 가능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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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지원이 필요하더라도 일정한 기준과 조건이 있어야 공평한 것 같아요. 형평성과 근로 의욕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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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이도저도 아닌 중간 계층들이 지원도 못받고 먹고살긴 어렵고 그렇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