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9-6 삶 우울하고 희망이 안보입니다
말이 9-6이지 출퇴근 시간 눈치주고 강요해서 앞뒤로 플러스알파 붙고 통근하는데 걸리는 시간하며 준비시간까지 따지면 그냥 하루종일 회사만을 위한 삶이에요 그걸 일주일에 5일씩 하고 있으니 미래가 안보이고 우울합니다 볼일이 있으면 눈치봐서 연차쓰고 그냥 답이 없어요 퇴사하고 싶고 퇴사해도 뭐가 달라질까 싶어 희망이 없네요 워라밸 없는 삶 우울해서 애사심도 안생기고 무조건 주4일제 혹은 자율출퇴근제라도 하는 회사로 가고싶어요 장기적으로 기업에 어떤 게 득이되는지 똑똑한 판단들 좀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