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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6일제때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오래전이어서 잘 기억안나는데, 토요일은
1시까지 했었던것 같아요. 작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출근해서 일하고,
일요일 하루만 쉬는게 정말 피로가 안풀렸고 월요일은 또 빨리돌아오고..
취업해서 몇년일하고 5일제가 된다고할때 진짜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라 망한다 그랬던 부정적인 분위기도 많았어요.
주 5일 일하고..토요일과 일요일이 있는 삶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 본가도 자주갈수있었고, 여행도 가고, 이틀연속 늦잠자면서 피로도풀고..
암튼 시기상조일수도있겠지만 주4일 찬성합니다. 형제들이 영국이랑 캐나다에 사는데, 자세히는 못들었지만 작년에 휴가때 한국에 온 간호사 동생이 주4일 일하는데 수요일에 쉬니 너무 좋다고 했던게 기억나요. 월화 목금만 근무.. 그러면서도 30일 연차휴가? 그래서 한국와서 한달 지내다 갔었어요.
주4일되서 임금이 줄어들었나 그런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암튼 가족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주4일만 일한다고 행복해하는게 기억에 선명합니다.
주4일 도입에 중소기업이나 노동이 필요한 직종이 소외되지 않는 정책이 뒷받침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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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샤인#PL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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