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증가 이해가 됩니다.

비교적 젊은 인구인 3~40대의 N잡러 증가 이해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급여는 오르지 않고, 삶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증가하니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다만, 자신의 본업에 책임을 다하지 않는 N잡러도 많이 봤기에 이 부분까지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예시로 대학교 시간제 강사 교수로 재직하면서 여러 N잡을 하는 경우를 들은 적 있는데 그 교수 수업은 교육의 질이 매우 떨어졌다 합니다. 학생들도 피 같은 돈으로 공부하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