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장보러 가도 물건을 집었다 놨다 살까말까 고민을 할 정도로 경기가 어렵습니다.

코로나때보다 더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민생회복을 위한 전국민 민생지원금 25만원을 준다는데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경기가 바닥인 상태에서 전국민 지원금으로 소비를 촉진함으로 

일시적인 경기부양 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민 지원금은 부유층들에게까지 줄 필요가 있을까요.

부유층들은 지원금을 안줘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걱정 안해도 되는 삼성 이재용회장도 25만원을 준다는게 

얼마나 웃긴 일인지 말 안해도 알것입니다.

또한 전국민 지원금으로 인한 추경은 우리 후손들에게 빚을 남겨주는 일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삶은 못줄 망정 빚을 늘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전국민 지원금보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선별지원함으로

정말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