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그루밍 의혹으로 전세계가 난린데 8살짜리 크롭티 입혀 성인이 부를법한 가사에 춤을..

연이은 미성년자 대상 콘텐츠 논란이 지금 한둘도 아니네요 ㅋㅋㅋ

근데 이게 지금 김수현 사건으로 난리난 동안 또 이런일 일어났다는게 얼마나 한국이 미성년자 문제에 무딘지 다시금 보여준듯 합니다

 한국 대중문화의 방향성을 근본적으로 되짚어보게되네요;;;

‘언더피프틴’은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사례같아요 아니 뭔 초등학생들을 벗겨서 섹시댄스를 추게 하나요

단순히 프로그램 폐지로 끝날 일이 아라 왜 이런 기획이 처음부터 가능했는지, 어떤 검열도 없이 제작에 돌입할 수 있었는지 따져보고 아이들 지키기 위한 방법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