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긴 성인도 멘탈관리 어려운 판인데

15세 미만요?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부분이 많은 아이들이

매체앞에 노출되고 그로인해 오는 스트레스 정서불안으로 피해입는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건가요?

보호자 동의고 자시고

아이들 스스로 하고싶어했던건 그냥 멋지고 예쁜것만 기대한거지,

아이들에게 매체에 노출되고 받을 수 있는 정신적 피해, 기타 방송출연의 어두운 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아이들 스스로 납득했다고 자신할 수 있나요?

아직 중학교도 못 들어간 아이들까지도요?

정말 생각없고 대책없는 기획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중고등학생들 위주로 나오던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했던지라

15세미만은 진짜 진짜 아닌거같네요. 기사보니까 8세도 있었다던데;;

저런거 찍는 줄도 몰랐습니다. 진짜 충격적이네요.